발 끝까지 내려오는 롱 스커트 그리고 롱 원피스 릭 오웬 맨즈라인 이라면 가능한 컬렉션.
이번 시즌 그는 남성들을 위해 3피스 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4피스를 고안했다.
재킷, 팬츠, 탑, 스커트 이중 가장 이색적인 것은 스커트인데 팬츠 위에 덧입어 온 몸을 두르는 튜닉형식 말 그대로 롱 스커트라고 할 수있다. 그는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꾸틔르의 거장인 발렌시아가를 많이 떠올렸다고한다. 살펴 보면 발망이 생전에 추구했던 구조적인 볼륨이 이번 시즌 컬렉션에 드라마틱한 드레이핑으로 재해석 되었음을 알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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